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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기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누리IN 면접 후기!!

그의 대외활동

by 그라나도 2011. 9. 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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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기 국토해양부 대학생 누리IN에 1차 서류 합격을 해서,
9월 1일 3시 면접을 하러 정부과천청사로 떠났다.
사실 2-5시까지 수업이 있지만, 면접 시간을 바꿀수는 없으므로, 공결서를 끊기로 하고 온 것!
개강날부터 수업에 빠지다니.......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해서 안내증을 받아서
국토해양부 건물로 걸어갔다.


정부청사답게 태극기와 정부문양의 기가 걸려있다.





국토해양부 건물! 직사각형의 건물에 줄이어 서있는 창문의 모습.
같이 면접하셨던 분이 직사각형 건물은 권위적 느낌을 주고 그렇다고 했었는데...... 무튼 그렇다





지하에서 이루어 진 면접!!!
대기를 하고 있다가 3명이 한 조를 이루어 면접을 한다.
면접관은 총 세 분이 계셨다.

난 딱히 면접을 준비하진 않았는데, 대기하면서 같은 조로 들어가시는 분이
화분도 들고 오고 이거 면접이 어렵댔니 했다면서 잔뜩 겁을 주셨다 ㄷㄷ
아무 생각 않고 왔다가 개털리고 가는 건가....

면접 질문에서 기억에 남는 건, 음...
굉장히 뭔가 창의적인 질문을 하셨다고나 할까? 과천정부청사에 와서 느낀 느낌을 기사로 쓰면 어떤 기사를 쓸 것인가? 하는 거였는데,
탁! 막히더라 정말. 이쪽으로 관악산 올랐던 거 생각하며 얼버무렸는데, ㄷㄷ....
옆에 계신 분은 건축 전공 분이시라서 건물의 건축이 권위적이나 주변과 어울려 그렇지 않다는 이런 이야기도 하시고........

자기소개서를 보고 개인별로 질문을 하는 시간이 있었고,
여기서 나는 블로그와 MPP이야기를 주로 했었다.

아무래도 SNS를 이용하는 기자단을 뽑는거니깐 SNS서비스의 사용도도 물었고,,,,,

국토해양부 사업에 관한 뉴스 중 인상 깊은 거 이야기하라는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막히고 딱히 떠오르는 거라곤 보금자리 주택 뿐이라 그 이야기 하긴 했는데,
면접관님이 다시 반문하시는 게 별로 맘에 드는 답변도 아니었던 거 같고,,,,,,,,,

처음으로 면접이란 걸 해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면접을 마치고 나와서 면접자들 인터뷰하는데, 찍어주신 분이
국토해양부 미투데이 관리자 분!! 미투데이에 합격 뜨고는 댓글 달고 그랬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계셨나보다 ㅋㅋ 왜 일찍와서 커피라도 한 잔 안마셨냐고 ㅋㅋㅋㅋ 그렇게 말씀하시고...


여러모로 많이 아쉬운 면접이었다. 붙을 수 있을까 ㅠㅠ
1차 합격자 32명 중 20명을 뽑는건데,,,,,,,,,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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