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잊어버린 엄청난 고대의 역사. 히타이트!
히타이트, 점토판 속으로 사라졌던 인류의 역사 어릴 적부터 역사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는, 4대 문명에 관한 역사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그 때 그 책의 내용 중, 4대 문명 중 하나였던 이집트 문명의 가장 강력한 왕조의 왕이었던 신왕국 19왕조의 람세스 2세가 히타이트 라는 나라와 전쟁을 벌이고 평화 협정을 맺은 내용을 보게 되었다. 또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카시트 왕국과 함께 바빌로니아를 무너뜨리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차지 했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보며, 도대체 이 히타이트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흥미를 잊고 지내던 도중, 거의 국내에 '유일'하다 시피한 히타이트 관련 서적인 이 '히타이트, 점토판 속으로 사라졌던 인류의 역사' ..
그의 책이야기/역사
2009. 3. 29.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