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의 마지막 일정인 황푸강 유람을 위해 황푸강 강가로 갔다.
배가 올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표에는 탑승 시간이 9 : 30 으로 찍혀 있지만 배가 온 게 9 : 50이라는 것을 보고 일면에서는 극도로 선진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런 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낙후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너무 극성인 부분도 있다. KTX가 4-5분 지연되면 한국 사람들은 난리 나던데, 후진국 중국이 아닌 선진국 프랑스나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도 30분 지연은 기본이다. 그렇기에 '중국에서는 시간 늦는 일이 다반사다' 가 답이 아니라, '한국인들은 너무 시간을 칼같이 지킨다'가 답이라고 할 수 있다. )
상해 야경, 와이탄 건너편의 빌딩들이다. 다 불은 켜져 있지만 실제로는 안에 아무도 안산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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