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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용정] 용정 시내 모습

그의 해외발자취/[2012] 만주

by 그라나도 2012. 8. 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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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터미널 앞 용정거리





용정에 있는 전주비빔밥

모국 음식이 그리운건 조선족도 같은갑다.





용정 역시 조선족 자치주 60년으로 인해 즐거운 분위기로 넘쳐난다.

근데 열렬히 경축한다니...북한처럼 단어가 다소 호전적이다 ㅎ 

(아마 한문을 한글로 음차하는 것이 위주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해란강과 함께 큰 도시답게, 도로 이름에 해란로도 있다.




조선족들에게 사실 우리의 전통 문화는 더 많이 남아 있는 부분도 있다.

대표적으로 개고기.

우리나라에서는 그 소/돼지랑 개는 다르게 보는 말도 안되는 동물애호가분들에다가

서양에 쪽팔린다는 사대주의자님들 덕분에 개고기를 눈에 띄게 찾아볼 수 없는 편인데,

중국도 개를 먹기 때문에 중국은 그런 제재가 덜한 편이라,

조선족 자치주에서는 종종 '개장점'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뽀로로의 위엄은 연변에서도 계속된다.........ㄷㄷ





북한이 남한하고 금강산 관광 막고 중국관광사랑 한다고 하던데,

중국에서는 마음대로 금강산하고 평양 갈 수 있나보다.... 조선족들도 아마 드나들겠지??

한민족의 땅을 언제쯤이면 마음대로 갈 수 있게 될까.



Canon - Ixus 310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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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AE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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