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쿠지 관람을 마치고, 조금 시내로 나와, 옆 도랑을 따라 나 있는 철학의 길을 따라 걸었다.
겨울이라 나무에 나뭇잎 없는 앙상한 모습이기에, 다소 멋이 떨어지지만,
일본만의 소박한 멋이 있는 듯 하다.
봄에 벚꽃이 피었을 때 이곳에 오면 멋질듯...
(그래서 교토에는 봄에 오라는 말이 있는 걸까?)
[08/01/04] Substory (0) | 2008.01.12 |
---|---|
[08/01/04 in Kyoto] 기요미즈데라 (2) | 2008.01.12 |
[08/01/04 in Kyoto] 긴가쿠지 (2) | 2008.01.12 |
[08/01/04 in Kyoto] 니조 성 (2) | 2008.01.12 |
[08/01/04 in Kyoto] 킨가쿠지 (1) | 2008.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