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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31 in Tokyo] 오다이바

그의 해외발자취/[2007] 도쿄,오사카,교토

by 그라나도 2008. 1. 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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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선장에서 보이는 후지TV 본사 빌딩 ]
배를 타고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앞의 수상버스 승선장에 도착하였다.
오다이바는 먹고, 놀고, 쇼핑을 위한 인공섬으로, 여기 온 결정적 목표는, 야경의 레인보우 브릿지를 보기 위해서 이다. 일단은 아쿠아시티 건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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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네마에서의 미녀는 괴로워와 블리치 극장판 ]
아쿠아시티 오다이바의 1,2층은 영화관인데, 이 곳에 걸린 포스터를 보니,
미녀는 괴로외와 블리치 극장판이 있었다.
그런데,,, 미녀는 괴로외 개봉한지 오래됬는 지는 몰라도 인기 없더라 -_-
관 딸랑 한 개에 딸랑 한 번만 상영...
블리치는 적어도 네 번은 상영하던데...

아쿠아시티 오다이바에서 나와서, 텔레포트 브릿지를 건너, 팔레트 타운 앞을 건너, 도쿄 빅사이트로 가는 다리인 꿈의 대교를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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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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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대교 2 ]

꿈의 대교가 왜 꿈의 대교인가 궁금했는데,
대충 짐작해 본 바로는, 바닥이 나선형으로 되어 있기에, 바로 걸어도 휘어져 걷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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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프레 현장 ]
꿈의 대교를 건너왔는데, 이상하게 이렇게 코스프레한 사람들도 많고, 손에 애니 관련 물품을 들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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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인파 ]
그리고 이 엄청난 인파....!! 그렇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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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빅사이트 ]
이 도쿄 빅사이트에서 한국의 '코믹월드'와 같은 행사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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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샷들 ]
ㄷㄷㄷ 비록 서코(서울 코믹월드)는 가보지 못했지만 부코는 몇번 갔었는데,
이렇게 큰 규모는 절대 아니었다.
그래봤자 이것의 겨우 10분의 1정도...
역시.... 한 산업이 발전하려면, 정부 지원, 자본, 대중의 호응 삼박자가 다 갖추어야 하구나...
이렇게 일본이 애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지원을 받으며 대중들이 엄청난 호응을 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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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레일 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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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찍어 본 팔레트타운의 대관람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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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 TV 본사 입구 ]
정신없던 도쿄 빅사이트를 다 둘러본 뒤, 모노레일을 타고 반대쪽으로 다시 건너 와, 후지TV본사로 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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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 TV 본사 입구 계단 ]
앞에서 나눠 주던 Hot Festival인가 뭔가 하는 팜플렛에 보니깐, 모닝구무스메가 모델로 있던데, 혹시 모닝구무스메가 와서 행사했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했으면,,,, 아흨 ㅠㅠ

후지TV 건물에 들어가선 바로 최상층의 전망대로 올라갔다.
오다이바 주변의 야경을 구경하는데, 레인보우 브릿지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유리가 너무 비쳐서 결국 포기하고 내려가서 찍기로 했다.

22F에서 AVEX(일본의 여성 전문 엔터테인먼트, 보아도 일본에선 AVEX소속으로 되어있다. 주요 인물들론 아무로 나미에, 하마사키 아유미, 토다에리카(맞는 지는 모르겠는데, 앞에는 붙여놨더라) 등등이 있다) Gallery행사가 있었는데, 가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 가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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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브릿지 ]
오다이바의 상징 같은 레인보우 브릿지...
조명이 무지개 색이라 레인보우 브릿지다.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의 배경이 되기도 했고 (영화 매니아 아버지 말씀)
그 뭐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불가능은 없다 에서도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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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이바의 소형 자유의여신상 ]
'다이바여신상'이라고도 불린다는 오다이바의 자유의 여신상 모형.
하여튼 일본 애들은 갖가지껄 자기나라에 갖다 놓기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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