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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31 in Tokyo] 아사쿠사

그의 해외발자취/[2007] 도쿄,오사카,교토

by 그라나도 2008. 1. 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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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미나리몬 ]
도쿄 대학을 다 둘러본 뒤, 다시 뒷문으로 나와 시노바즈노이케를 건너, 우에노 공원을 지나 아사쿠사 까지 걸어서 왔다.

걸어가기에는 다소 먼거리 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먼거리가 아니며, 일본의 거리를 보기 위해, 걸어서 아사쿠사로 왔다.

아사쿠사에 온 건, 사실 아사쿠사를 관람하겠다는 목적보다는, 수상버스를 타고 오다이바로 가기 위해 수상버스 정류장에 오는 것이 목적이었다.

아사쿠사에 도착해 가작 먼저, 수상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로 가는 배표를 구매한 뒤, 아사쿠사 중심부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 뒤,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가미나리몬으로 들어가, 나카미세를 걸으며 센소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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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미세에서 하고 있는 복불복 ]

요새 우리나라에서도 복불복하는 게 가끔 보이던데, 일본에서는 어디를 가나 이 복불복은 잔뜩 있더라. 하긴. 사서 산 가격보다 좋은 거 나오면 기분은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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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미세 ]
나카미세는 가미나리몬을 통과하여 센소지의 호조몬에 이르기 까지 300미터의 거리다.
나중에 12시 쯤에 센소지로 가보려고 이 길로 왔는데, 이 300미터 가량 쭉 늘어선 사람의 행렬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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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소지 ]
도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절이라고 한다.
12시 즈음에 새해 맞이 행사가 있는가 하고 이 곳으로 가 보았다.
그 때 가미나리몬부터 나카미세를 거쳐 센소지 앞까지 사람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차례대로 들어간다고 얼마나 고생한지 모른다.
그래서 무슨 행사 하는 가 했더만,,,
동전 던지고 소원 비는 거....
젝일. 안그래도 피곤해서 자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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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버스 ]

센소지까지 둘러 본 뒤, 수상버스 선착장에 가서 수상버스를 탑승했다.
이 수상버스는 오다이바까지 직통으로 가는 게 아니라, 중간에 한 곳 멈추어서 갈아타는데,
(그 곳 이름을 모르겠다 -_-;;;) 처음에 배를 갈아타는 줄 모르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직원이 나가라해서 뻘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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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배를 타고 찍은 낮의 레인보우 브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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