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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5 in Osaka] Universal Studio Japan

그의 해외발자취/[2007] 도쿄,오사카,교토

by 그라나도 2008. 1. 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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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셜 스튜디오 구 ]

오늘은 전 일정을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에 쏟았다.

우린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에 가기 위하여, 처음 니혼바시 역에서 사카이스지 센을 타고 가는데, 종착지를 잘못 설정하여, 요금을 잘못 설정해 어떻게 할 지 매우 혼란에 빠졌었으나, 다행히 그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덴노지로 가서 내린 뒤, JR을 타고 유니버셜스튜디오저팬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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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9시에 개장하는 데, 우리는 9시 30분 정도에 도착해, 10시 정도되어 입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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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프레스 부클렛 4 ]

E.T어드벤처에서 나와, 이 익스프레스 표를 파는 가장 가까운 곳인 터미네이터 관 상점으로 가서 부클렛을 끊었다.

이 익스프레스 부클렛은 어떤 것이냐 하면은 인기 놀이 기구 및 공연을 먼저 입장할 수 있는 표가 있는 것으로, 종류는 두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인기 메뉴 7가지를 들어가는 부클렛이고 두번째 것은 4장이 있는데, 각각 2~3개의 인기 메뉴 중 한가지를 결정해서 사용하는 것이었다.

처음엔 첫번째것을 사려 했으나, 그것은 E.T가 포함되어 있어서 포기하고 두번째 부클렛을 끊었다.
가격은 3000엔정도로 기억한다(정확하게 기억 안 남. 그리고 매일 가격이 조금씩 바뀐다고 알고 있음) (거기에 한정판매하는 것으로)

입장료 5500엔에 익스프레스 부클렛 3000엔까지..... 단지 입장하는 데만 8500엔이나 사용한 것이다.

유니버셜의 상술에 대단한 감탄을 보내며, 눈치 없는 사람들은 이 표도 모르고 하루종일 줄만 서다가 돌아 갈 것을 생각하니 역시 사람한테는 눈치가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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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쇼를 마치고, 딱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폐장할 시간 이었기에, 엄청난 인파가 한꺼번에 밀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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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토를 갔었던 나로써는, 정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겪고는 일본의 저력에 놀라움을 갖출 수 없었고, 우리나라도 에버랜드 수준에 정체된 테마파크가 아닌, 이런 수준의 테마파크가 만들어지면 엄청난 관광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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