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1/통화] 색다른 우육면, 우육미면!
집안에서 여행을 마치고 다음 날 아침 통화에서 단동가는 버스를 바로 타기 위해서 통화로 돌아왔다.통화 기차역 앞에는 광장이 있고 그 주변에는 숙소가 많은데, 통화는 아침처럼 계속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게숙소도 안잡혀 한껏 짜증이 나 있었다. 일단 밥이나 먹자는 생각에 들어간 가게 뭐 주먹밥이랑 우육면이랑 팔고 그러는 거 같았는데, 우육면이 조금 달라보였다.이름에 쌀 미(米)자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쌀로 면을 만들었나 보구나, 보통 우육면이랑 다른 게 있을까?하는 호기심에 주문해 보았다. 물론 6-8위안이라는 싼 가격 때문이기도 하다.우육면은 원래 싼 음식이지만 이선생 같은 곳에는 13위안 이상하기 때문이다.(통화에서 집안 가기 전 아침을 통화역 이선생에서 먹기도 했다. 그리 맛이 좋지는 않았지만 뭐 가격..
그의 해외발자취/[2012] 만주
2012. 8. 21.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