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환경, 청정 에너지로부터 시작을!
산업혁명 이후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자연이 파괴되자 많은 사람들은 환경보전을 외치며 친 환경 개발을 외친다. 이 친환경적 개발에는 무엇을 먼저 떠올릴 수 있을까? 산업혁명이 화석 자원(석탄, 석유)에서 생겨났다. 산업의 씨앗과 같았던 이 자원들은 눈부신 문명 이룩에 영향을 끼쳤지만 반대로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되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우리가 환경보전을 생각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은 바로 개발의 씨앗이 되는 이 자원이 환경 파괴에 최대한 영향을 못끼쳐야 한다는 것! 20세기 후반 환경보호에 대한 움직임이 일면서 많은 나라에서 화석 자원 대신 대체 연료를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오늘날 많이 쓰이고 있는 것들이 바로 원자력 에너지이다. 원자력 에너지는 그 자체의 에너지 효율이 높고, 공해를 만들어내지..
그의 대외활동/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2011. 12. 3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