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화문] 작지만 실속있는 곳, 광화문 짬뽕늬우스!
대학 시험기간..........ㅠㅠ 공부는 해야되고 잘 되지도 않고 답답한데 친구랑 수업 끝나고 밥이나 먹자고 해서 광화문으로 갔다. 서울에 와서 주로 가는 곳이 신촌이 되었지만 신촌에서는 사실 서울의 느낌이 안느껴진달까? 다만 번화한 곳일 뿐... 하지만 광화문이나 경복궁 앞의 뻥뻥 뚫린 대로들과 높게 솟은 빌딩들의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서도 현대적인 곳에 오면 아 진짜 여기가 서울이구나 하는게 느껴지고 그런 것 때문에 괜시리 광화문을 찾아왔다. 수업 끝나고 와서 시간도 저녁이고 해서 밥이나 먹자고 들어간 짬뽕늬우스!! 좁은 건물이 아기자기함이 뭍어나는 매력이 있는 그런 곳이었다. 아기자기한 만큼, 내부 규모도 아기자기하고 작은 편이었다. 이대점이나 이런 곳처럼 많은 사람이나 여대생들이 찾는 그런 곳이라..
그의 대외활동
2011. 10. 12.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