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s Best Sharp#1교시 : STAEDTLER 925 Series
925-0X, 925시리즈의 시작, 과연 품질은? 제품명에서 향기를 풍기듯이. 925-0X시리즈는 925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925-0X는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4,500-5,500원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본인은 샤프 수집가의 길에 뛰어들면서 처음으로 접한 샤프이기도 하다. 독일이 태국에 OEM 내준 듯 하다. 생김새가 ZEBRA 社의 DRAFIX300과 닯았는데, 누가 카피했는지는 모르겠다. 전체적인 품질은, 5000원이항의 샤프 중에서, Pentel 社의 P205다음으로 좋다고 여겨진다. 먼저 그립이 고무라 미끄러지지 않으며, 유격이 적고 배출량이 일정하며 적게 나오기 때문이다. 또 스테들러 社의 샤프 치고 무게 중심이 잘 잡혀 있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
-/=3
2007. 8. 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