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하는 놈이 아니라, 머리 쓰는 놈이 공부를 잘한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머리 좋은 놈보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놈이 공부를 잘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머리가 좋은 것보다 꾸준히 노력해야지만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지 않나 싶다. 무작정 노력을 하는 것은 한계에 도달해 결국엔 좌절하게 된다. 왜냐하면 굳이 뇌 뿐이 아니라 몸 전체가 한계에 다다른 상태임에도 중간중간 쉬지 못하고 공부를 강행하다 보니, 능률이 떨어지고, 결국은 개념 습득량이 0에 수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 해답은 바로 '머리를 써야' 한다는 거이다.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뇌를 효율적으로 사요아는 방법에 대해 다양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개중 중요한 ..
그의 책이야기/자기발전
2009. 12. 26.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