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7/서울] 3.1운동의 메아리가...! 탑골공원
에서 키쇼카이가 종로 상권을 뺏을 생각을 할 때, '500년 된 상권, 종로 상권'이라고 한다. 조선의 한양 천도 때부터 정조의 개혁 이후에도 금난전권의 혜택을 받으며 굳게 지켜 온 한국의 큰 상권 중 하나인 종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행하고 현재는 강남, 신촌, 홍대, 이태원, 건대입구 등등 수많은 번화가와 상권이 존재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종로 상권은 강력하게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조선 시대의 서울, 그러니깐 한양이라고 부르는 그 곳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청계천을 기점으로 강북 지역을 일컫는 영역이었고 종로는 그 지역의 중심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종로를 따라 수많은 서울의 명소들이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어느 서울의 명소를 가려고 하든 간에 수많은 인파와 차들을 헤치고 가야 한다. 보신각..
그의 한국발자취/서울,경기
2012. 9. 25.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