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단양] 물과 산과 하늘과, 충주호(청풍호) - 옥순봉, 구담봉
청풍문화재단지를 나와 경북 영주로 가던 도중 멈추어서게 된 곳.단양 8경의 제3경과 4경을 맡고 있는 구담봉과 옥순봉에 들르기 위해서이다.물론 이 곳들을 올라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기 위해서인데, 제천에서 단양으로 넘어가는 길에서옥순대교와 옥순봉 구담봉을 지나가면 이렇게 청풍호를 유람할 수 있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유람선의 삯은 대인 12,000원 소인 6,000원유람선이 한 곳만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두 곳에서 운영한다.유람선을 타고 바라 본 충주호의 단양 방면최근들어 국내여행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지자체에서 XX X경 이러면서 자신들의 관내에 명승지들을 홍보하고 있다.그래서 마치 이 단양 8경이라는 것도 별 것 아닌것양 생각하기도 하지만, 단양 8경은 오래전부터 익히, 특히 퇴계이황에 의해 유명..
그의 한국발자취/대전,충북,충남
2012. 9. 3.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