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03] Substory
[ 아침의 Happening ] 2일 오후 10시에 버스를 타, 3일 오전 7시 난카이센 난바역에 버스가 내렸다. 숙소가 난바와 니혼바시의 사이 정도에 있던 터라, 그 곳에 짐을 맡기러 가고 있는데, 가보니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_-;; 당황해서 일단은 건물의 1층에 있는 음식점에서 아침을 먹은 뒤, 위로 올라가 보았다. 기다려야 된다면, 그 날 관광을 해야 하기에, 난바역에 짐을 맡길 생각을 하고 올라가 보았는데, (7층이었다) 우리 말고 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앞에 붙어 있는 전화 번호로 전화해 보니, 곧 온다는 것. (우리가 전화했을 때는 받지 않더니) 그래서 8시30분까지 기다리자, 그 곳의 직원이 왔다. 우리는, 이게 숙소라면 이 곳에 문이 잠겨 있을리가 없을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그의 해외발자취/[2007] 도쿄,오사카,교토
2008. 1. 11.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