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0/백두산] 민족의 성(聖)산, 백두산(1) - 백두산 오르는 길
망송 유스호스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백두산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북파로 가는 차는 30위안에 탈 수 있었다.) 백하 역에서 가장 가까운 백두산 북파산문까지도 굉장히 먼 거리였다. 약 1시간 가량 걸려서 가야했다.주변 지역이 산지이자 중국에서 지정한 장백산자연보호구인만큼, 울창한 침엽수림들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찍는데 벌레가 붙었다;;;;;)1시간 가량 걸쳐 도착한 백두산 북파산문.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부른다. 북파산문 앞. 백두산은 중국에서도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많은 먹을 거리, 그리고 많은 숙소가 즐비해 있다. 북한 양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길림성 경계에 있는 백두산.(중국이 40%, 북한이 60%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백색의 부석이 앉은 것이 마치 흰머리 ..
그의 해외발자취/[2012] 만주
2012. 8. 4.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