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산업경제체험캠프 멘토참가 이야기 [2011.08.11-2011.08.14]
국토대장정을 마친 뒤 딱히 무언가 하는 것은 없이 부산에도 내려가지 않고 서울서 계속 사람들 만나고 돈은 벌지도 않고 써가며 살아가고 있었다. 용돈 받고 살아가는 처지라 돈이 쪼들려서 딱히 밖에도 못나가고 전전긍긍하는데, 학교 동기로 부터 문자가 왔다. 조선에듀케이션공부멘토링캠프에서 일하고 있었던 친구였는데, 현대아산캠프 3박 4일로 멘토로 참여할 사람을 모은다는 것이었다. 자기가 일하고 있는 곳처럼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니라길래, 딱히 하는 일도 없고, 돈도 벌고 나도 이것저것 견학하자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첫 날. 2011년 8월 11일 아침 8시까지 광화문 6번 출구로 나와 코리아나 호텔 앞으로!! 방학을 지내면서 평소 기상시간이 11시 가량이었던 나에게 이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새벽 6시에 ..
그의 대외활동
2011. 8. 17.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