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8/서울] 조선 5대 고궁 3. 조선의 법궁(法宮), 경복궁(景福宮)
광화문 광장의 끝에 보면 거대한 문이 있다. 뭐냐고? 광화문 광장 앞에 있으니 광화문이지.광화문은 조선의 5개 궁궐 중 가장 먼저 지어진 궁이자, 법궁(정궁)으로써 가장 큰 규모를 지닌 경복궁의 정문이다.(덕수궁과 비교를 해도 똑같은 정문인데 대한문과 광화문의 규모차이는 어마어마하다.)광화문이 있던 자리에 일제는 을사늑약 이후 조선통감부 건물을 설치했고 여기는 이후 일제강점기 동안 조선총독부로 이용되었으며,광복 이후에 중앙청이라 불리었었다. 1968년 복원에 들어가는데 중앙청의 위치 때문에 원래 경복궁의 복원에 문제가 있었으나 철거 이후 그 위치를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광화문 앞에 있는 해치 동상해치, 또는 해태라고 불리우는 신화 속 동물은 우리 민족의 큰 뿌리인 동북방계 민족들에게 전승되어 오는 신수이..
그의 한국발자취/<조선고궁,왕릉>
2012. 10. 3.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