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2/강릉] 동해바다 여행 1번지, 경포호, 경포해수욕장
주문진에서 점심을 먹고 소금강을 가려고 소금강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가는데 소금강 가는 버스가 2시간마다 한 번 있는데 10분 전에 출발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기로 하고 향한 곳은 동해바다에 놀러온다면 누구나 항상 간다는 그곳 경포대.경포대(鏡浦臺)강원도 유형문화재 6호로, 고려 충숙왕 때인 1326년 강원도 안렴사인 박숙이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창건했다가 현재 자리로 옮겨졌다고 전해진다.옮겨진 이후 여러 번 증축하다 1873년 다시 세운 뒤 1934년, 1947년, 1962년에 보수하였다고 한다.경포호의 경관을 잘 볼 수 있는 자리에 자리잡어 다양한 행사를 위해 공간이 잘 배분되어 적절한 공간 형태를 가지고 있다 평가받는다.예로부터 관동 8경의 하나로 꼽히던 곳경포대에서 내려다 본 경포호의..
그의 한국발자취/강원
2012. 9. 19.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