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03 in Osaka] 오사카성
[ 오사카 성 정원 ]우여곡절 끝에 (앞의 이야기는 나중에 서브스토리에서 확인 하길) 숙소에 짐을 맡겨 놓고, 오사카성으로 왔다. 사실 오사카 성으로 오는 데는 지하철을 타고 오는 게 좋지만, 그 때는 우리가 JR선과 지하철선이 나누어져 있다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였기에,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에서 신이마미야로, 신이마미야에서 JR요코스카센으로 모리노미야역으로 삥 둘러서 갔다. [ 오사카 성 분수 ] [ 오사카 성 인공호수 ]일본식 성의 특징이라고 하면, 니조성이나 오사카 성처럼 다 인공호수로 이중 처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먼나라 이웃나라 8권 일본 역사편을 본 사람이라면, 도요토미 히데요리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오사카성에서 공성하고 있을 때, 이에야스가 히데요리에게 안쪽 호수만 메워주면 돌아간다는 말을 ..
그의 해외발자취/[2007] 도쿄,오사카,교토
2008. 1. 1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