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7/하얼빈] 하얼빈에서 느끼는 러시아의 맛, Russia Holiday Garden
그래도 뷔페랍시고 Big Pizza에서 배가 아주 터질 때까지 먹고 나와서 또 그래도하얼빈에 왔으니 아쉬운 대로 러시아 홍차라도 마셔야겠다고 찾아가게 된 러시아 카페. 가게가 수풀 사이에 숨어 있는 모습은 꽤나 신비하기도 하면서흥미를 불어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내부 디자인은 단조로우면서도 아늑함을 주는 매력이 있는 인테리어였다.많은 사진들이 걸려 있지만 내가 앉은 쪽이 아니라 자세히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 가게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데에는 손색이 없었다.가게의 벽난로 역시 아늑한 느낌을 강하게 들게 해주었다. 카페와 같은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오게 되었지만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카페 겸 레스토랑이었다.메뉴판을 보고 안 건데 여러가지 러시아 음식과 우리가 생각하는 경양식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티본 스테이..
그의 해외발자취/[2012] 만주
2012. 7. 3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