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술이야기/BEER2012.10.03 19:51
















SMITHWICK'S (스미딕스)


제조사 : 디아지오

원산지 국가 : 아일랜드

종류 : 에일 맥주(적색)

알코올 도수 : 3.8%

용량 : 330ml(병), 440ml(캔)

원료 : 정제수, 맥아, 설탕, 구운 보리, 호프, 효모


특징 : 올해(2012년)부터 아시아에 최초로 수입된 아이리쉬 에일 


총평 : 깔끔하고 시원한 맛 뒤에 느껴지는 풍미가 많은 맥주























페이스북을 하다가 우연히 스미딕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mithwicks.KR?ref=ts&fref=ts)에 들어가게 되었다. 뭐, 원래 술을 참 좋아하다보니 그냥 좋아요를 눌러놓고 정보를 받아보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거의 라거 맥주 밖에 맛보지 못하는데, 한국에 올해 4월부터 아일랜드 에일 맥주인 스미딕스가 수입되게 된 것. 동아시아권에서 가장 먼저 수입된다고 하던데, 그냥 특별한 감을 느끼게 해주려는 마케팅 전략에 불과하다. 어찌됐든 간에 에일 맥주를 먹는다는 생각에 꽤나 호기심이 가기는 했지만 뭐 굳이 찾아다니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알게 된 것이, 푹푹 찌는 더위로 가득했던 지난 8월, 홍대에서 스미딕스가 스미딕스 체험 이벤트의 일환으로 '스미딕스 아이스펍'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홍대에서 친구를 만나다가 그냥 생각나서(사실은 공짜로 맥주 준다길래) 한 번 가고, 그 뒤에 동아리 사람들하고 또 한 번 가고 그렇게 생맥을 먹다 보니 꽤나 관심이 생겨서 자주 사마시게 되었다.


주류계의 올림픽, 몽드 셀렉션에서 금메달을 받았다고 하는데서도 알 수 있듯 꽤나 괜찮은 맥주이다.


얘네들이 스미딕스 자랑하는데 있어서 들어가는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가스인데, 질소를 사용하는 일반 라거 맥주와 다르다나 어쩌다나, 뭐 그렇다는데, 에일임에도 불구하고 첫맛에서 거의 청량함이 강하게 느껴지는데는 아마 이것의 작용이지 않을까 싶다. 늘 스미딕스가 라거와 에일의 장점을 동시에 가진 맥주라고 하듯 과연 그런데, 첫맛은 굉장히 청량하다. 탄산의 맛이 살아 있음에도 자극적이지 않으며 굉장히 깔끔한 맛을 낸다. 삼키면서는 보리와 홉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그 부분에서 생맥과 캔맥이 조금 갈리는 듯 하다. 아이스펍에서 맛본 생맥주는 아로마가 더욱 확 퍼진달까??


에일로 유명한 것은 영국이고, 많은 사람들이 영국 펍가서 에일을 마시고 실망한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먹는 라거와 다르니깐!

하지만 에일이면서 라거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이 스미딕스는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에일로 가는 게이트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Canon - Ixus 310 hs

ⓒ2012 Granado
LEE JAE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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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라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