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메밀 막걸리


제조사 : 봉평메밀F&B영농법인

종류 : 생탁주

알코올 도수 : 6%

용량 : 750ml

원료 : 백미 70%(국내산), 소맥분25%(밀-수입산), 메밀 5%(국내산)

         멀티올리고당, 물엿, 아스파탐

가격 : 음식점에서 5000원


특징 : 메밀로 유명한 봉평의 특색을 살린 메밀막걸리


총평 : 깔끔한 편이며 단맛이 강한 막걸리






















봉평에 왔으니 봉평 술을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며 주문하게 된 봉평 메밀 막걸리. 온전히 메밀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 누룩에 메밀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막걸리다.

지나다니면서 축제 장을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막걸리를 먹고 있었다. 아마 이 지역에선 주로 이것을 먹나보다.

우리쌀과 메밀로 만들었다고 해놨는데 밀은 수입산이라 한다.

여기서도 2018년 동계올림픽 홍보 열기는 대단하다 ㅋㅋㅋ




봉평면이라는 이 지역은 이효석이라는 작가와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작품이 없었으면 그냥 메밀 만드는 농촌에 불과했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와 소설이 있었기에, 이 지역은 매년 그의 이름을 딴 축제로 관광이 활성화되고, 그 소설을 본 따 수많은 메밀 상품이 쏟아져 나온다.

물론 아무리 마케팅이란 건 알지만 술에 문학의 한 구절이 있다는 것, 술은 흥청망청 먹는 게 아니라 즐기는 거란 내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아주 탁하지 않고 맑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마실 때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은 덜하고 깔끔한 목넘김이 느껴진다.

사실 메밀을 썼다고 해서 더욱더 탁하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것은 없었다. 탄산의 강도는 그리 센 편은 아니고 적당하며

아주 특이할만한 부분이라는 것은 꽤나 술이 단 편이다. 첨가물을 보니 물엿, 올리고당, 아스파탐 등 단 걸 많이 넣었던데 그래서 그런가 보다.

메밀의 특이할만한 부분이 있나 기대했는데 꽤나 아쉽긴 하다.


[관련글]

2012/09/13 - [그의 한국발자취/강원] - [2012.09.11/평창] 메밀꽃이 필 무렵의 봉평, 이효석문화마을

2012/09/13 - [그의 음식이야기] - [강원/평창_봉평] 메밀꽃이 흐드러진 곳에서 먹는 막국수, 물레방아




Canon - Ixus 310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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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라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