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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이 떠나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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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 전체외관 ]

드디어 스타벅스 컵&프라푸치노 시리즈, 매일 카페라떼 시리즈, 칸타타 시리즈를 지나 컵 시리즈의 종결로 볼 수 있는 프랜치카페 시리즈에 왔습니다~!
(참고로 프랜치카페 컵 6종 골드라벨 2종 캔 2종 병 1종을 마친 뒤에는 캔 커피시리즈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에 후기를 쓸 시리즈인 프랜치카페는 남양에서 제조한 컵커피로 카페라떼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인 컵커피입니다.

프랜치카페 컵 시리즈의 첫주자는 드립커피에 우유를 탄 카페오레입니다.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탄 것입니다)

컵의 용량은 타 컵시리즈들과 같이 200ml이지만, 컵의 타입은 타 시리즈와는 조금 다릅니다.

먼저, 잘 구부려지지 않는 타입이며, 칸타타와 카페라떼 시리즈에 비해 컵의 사이즈가 약간 큰 편입니다. 스타벅스 컵과 같은 사이즈죠.

그러나 가격은 1200원으로 카페라떼 - 칸타타와 같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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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 : 앞표면 ]

앞표면입니다.
악마의유혹 French Cafe라는 제품 브랜드 명이 크게 흘림체로 써져있고, 옆에는 작게 Cafe au Lait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타 커피에 비해 미사여구가 짧아서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상당히 난잡하군요. 차라리 골드라벨EX 처럼 단순한 디자인인 게 오히려 더 있어보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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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 : 아래 소개 ]


컵아래쪽에 적혀있는 소개입니다.
위에는 아라비카 슈프레모 등급을 사용했다는 로고가 있습니다. (어디 무슨 종인진 표시가 없네요)

(참고로 아라비카는 '큰' 커피빈의 종자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세계의 커피빈의 80퍼정도는 이 종자를 쓰구요. 최고급 종자도 이 종자에 있죠. 우리가 흔히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의 종자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는 로부스타라는 하급 종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아라비카 종은 로부스타 종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매우 낮습니다)

(슈프레모는 종 이름이 아니고, 커피빈 등급입니다. 콜롬비아산 원두의 세 단계 중 최상위 이구요. 이때 적용된 기준은 생두의 크기로 스크린 #18(1인치×18/64mm)즉 직경 7.14mm의 구멍을 통과하지 못하는 굵기의 생두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참고 글 - http://cafe.naver.com/beansbrother/2044 )

그리고 그 아래에는
 아라비카 슈프레모 원두 와 메이플 시럽의 황금 비율!
이라 되어있고 아라비카 원두와 캐나타산 메이플 시럽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일단 1500m이상의 안데스산맥에서 길러진 건 맞는 듯 한데... 어느 지역건지는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저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재료는 원유(63퍼), 슈프레모 브랜딩 커피 추출액 GT3 (9.66퍼, 여기서 GT3가 무슨 의미인지 가르쳐 주실분...), 백설탕, 커피추출액(콜롬비아산 0.9퍼) 메이플시럽(0.1퍼) 합성착향료(커피향)이 쓰였습니다.

맛은 말이죠... 음 아라비카 커피빈이 쓰여서 그런지 확실히 타 컵커피의 카페오레와는 다른 맛이에요. 더욱 깊고 여운이 느껴지는 맛이구요. 거기에 프랜치카페 특유의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까지 배합되어,,, 개인적으로는 라뗴-오레 컵커피 중에선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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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라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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